CBS 제공 봄맞이 명품 브랜드 공연 '아름다운열정-더 바리톤 위드 손지수' 콘서트가 관객과 만난다.
'아름다운열정' 콘서트는 해마다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독창적 무대를 준비해 왔다. 3월에는 '더 바리톤 위드 손지수' 공연이 19,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바리톤 김주택, 바리톤 김태한(2023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바리톤 강해(2023년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쿠르 우승)와 소프라노 손지수가 줄연한다.
오페라 아리아, 한국 가곡, 이탈리아 가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봄의 환희와 낭만을 노래한다. 연주곡은 Opera Il barbiere di siviglia overture(G.Rossini), Lippen Schweigen(F.Lehar) Una voce poco fa(G.Rossini), Core 'ngrato(S.Cardillo), Mein Sehnen, mein Wähnen(E.w.Korngold), L'alba separa dalla luce l'ombra(Tosti) 등이다.
지휘자 박상현이 이끄는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축제처럼 풍성한 선율을 전해 준다.
CBS공연기획센터 측은 "올해도 변함없이 아름다운열정 콘서트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와 기쁨이 더 하다"며 "친숙한 클래식 음악이 행복한 울림과 감동의 시간으로 넘쳐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