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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남기고 경남 유권자 10명 중 6명 투표…전국 7번째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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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시간 남기고 경남 유권자 10명 중 6명 투표…전국 7번째 높아

    경남 오후 3시 투표율 60%, 지난 총선보다 1.5%P↑
    하동군 70% 넘어, 낙동강 벨트 김해시 56.4% 가장 낮아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제22대 총선의 투표 시간 마감을 3시간 앞둔 10일 오후 3시 기준으로 경남의 투표율은 60%를 기록했다.

    도내 유권자 277만 9542명 중 166만 661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평균(59.3%)보다 0.03%P 높다. 17개 시도 중 7번째다.

    4년 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 58.5%보다 1.5%P 높다. 2년 전 같은 시간 8회 지방선거(45.5%)보다는 14.5%P 높지만, 20대 대선(67.6%)보다는 7.6%P 낮다.

    도내 22개 시군구를 보면, 하동군이 70%를 넘어 투표율(70.1%)이 가장 높다. 이어 산청군 67%, 합천군 66.4%, 의령군 65.8% 등의 순이다.

    낙동강 벨트에 속한 김해시가 56.4%로 가장 저조하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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