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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김제·부안을 민주당 이원택 당선…"무능정권 폭주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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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김제·부안을 민주당 이원택 당선…"무능정권 폭주 막겠다"

    제22대 총선에서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지역구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 김대한 기자제22대 총선에서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지역구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 김대한 기자
    제22대 총선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당선됐다. 재선에 성공한 이원택 당선인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검찰 독재 무능정권의 폭주를 막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당선인은 10일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김제와 부안, 군산 대야·회현 주민께 가슴에서 우러나는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전북과 김제·부안·군산의 동반성장과 대도약을 위해 일하라는 주민의 준엄한 명령을 성실히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하는 국회와 신뢰의 정치 실현을 통해서 전북의 자존심을 지키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제를 망치고, 국가권력을 사유화한 검찰 독재 무능정권의 폭주를 막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에 대한 위기를 극복하고, 민주주의 후퇴를 선봉에서 막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재선의원의 열정과 힘으로 김제·부안·군산(대야, 회현)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고 대도약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겠다"며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며, 늘 주민들 곁에 있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맺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20분 기준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개표율 57.86%를 기록 중이다. 이 가운데 이 후보는 87.06%인 4만 2076표를 얻어 당선됐다. 국민의힘 최홍우 후보는 8.89%인 4300표를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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