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황진환 기자하락세가 이어졌던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이번주에는 상승세로 전환됐다.
한국부동산원의 조사 결과 4주 연속해 매주 0.02%씩 떨어지는 하락세가 지속됐던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이번주에는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청주시는 전주보다 0.03% 올랐고 특히 서원구가 0.05%, 흥덕구가 0.07% 각각 상승해 인상폭이 컸다.
반면에 충주시는 전주보다 0.05%, 음성군은 0.1% 각각 하락했고 제천시는 0.02%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