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효도음악회 자료사진. 한국나눔연맹 제공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오는 7일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어버이날을 맞아 광주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효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나눔연맹이 주최한 효도음악회는 광주 어르신 1천 명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 북구청 후원과 100여 명에 봉사자들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행사에는 가수 현숙, 민지, 김성환, 박일준 등의 대중가요 공연과 함께 색소폰 연주, 마술쇼, 비보이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나눔연맹은 정부의 지원 없이 전국 26개의 전국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제공, 사랑의 도시락 배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유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