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제공경북 울진해양경찰서(장윤석 서장)는 범국민 구명조끼 입기 활성화(적극행정)를 위하여 구명조끼 자율대여함을 다음달부터 정식운영 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명조끼 자율대여함은 울진·영덕군 내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되지 않는 해변가 23곳에 설치됐다.
구명조끼 자율대여함의 위치는 포털사이트 '자율대여함'을 검색 하거나, 아이나비, 현대오토에버 등 차량 네비게이션을 검색을 통해서도 위치확인이 가능하다.
장윤석 서장은 "구명조끼가 필요한 피서객은 언제든지 구명조끼 대여함에서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바다의 안전벨트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