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제공대구 중구가 방송인 노홍철과 청년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30일 대구 중구는 다음달 7일 오후 5시 대구 중구 북성로 우현 하늘마당에서 '북성로에서 만나는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39세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번째 클래스로 방송인 노홍철이 '청년, 하고싶은거 다~하세요!'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노홍철은 청년들에게 자신의 실패와 성공을 담은 창업 관련 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오는 9월까지 명사 초청 토크콘서트, 자취 요리 쿠킹, SNS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숏폼 영상 제작 클래스를 진행한다.
클래스 참여는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구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SNS, 포스터에 게시된 QR 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