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규식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제공연규식 경상북도의원(포항)은 10일 경북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국회환경포럼 표창을 수상했다.
연규식 도의원은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으로 '경상북도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공공기관 ESG 경영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전과 공공기관의 환경적 책임 강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규식 도의원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국회환경포럼은 환경문제 해결 및 그린라운드 대비를 위한 법적·제도적 대책을 마련해, 환경보호와 정책 수립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