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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의융합교육원, 시민 대상 메이커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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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창의융합교육원, 시민 대상 메이커 교육 운영

    핵심요약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부산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의 교육 모습.창의융합교육원 제공부산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의 교육 모습.창의융합교육원 제공
    부산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3분기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메이커교육체험센터(남부, 동래, 해운대)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공동체와 일반시민들의 메이커 역량을 강화해 부산 메이커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각의 메이커교육체험센터는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수준별 메이커교육 프로그램'과 '다함께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분기 수준별 프로그램에는 55~56시간에 걸쳐 장기 융합형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고급 메이커 프로그램을 포함해, 수강생들이 기초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배워볼 수 있도록 했다.
     
    방학 중에는 교원들의 메이커 역량을 강화할 HTHT 교원연수 프로그램(동래), 무한상상실 운영·활용 프로그램(해운대)과 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토요온(On)나데이 등도 실시해 다양한 메이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이커 교육은 '다양한 제품을 기획하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프로젝트 교육'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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