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제공충북 증평군이 오는 21일 34플러스센터(옛 증평인삼관광휴게소) 광장에서 '삼삼(蔘蔘)한 달빛마켓' 야(夜)시장 행사를 연다.
달빛마켓에서는 △로컬푸드 농산물 직거래 20개 부스 △증평군 소상공인 통큰프리마켓 17개 부스 △푸드트럭 등이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달빛마켓 3천 원 쿠폰 구매 시 5천 원 상당의 농산물 교환권을 제공하고, 인삼막걸리 한잔을 시음할 수 있다.
이재영 군수는 "달빛마켓을 통해 증평인삼을 알리는 계기가 돼 '인삼문화도시 증평'의 인지도 또한 한층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