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환경보건센터 개소식.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제공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난 25일 의과대학 2층 종합강의실에서 '경상북도 환경보건센터 개소식 및 환경보건 포럼'을 개최했다.
경북도 환경보건센터는 2028년까지 총 5년간 28억원을 지원받아 도내 환경보건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환경보건 사전 감시체계 구축을 비롯해 지역 환경보건 기반 조성, 환경보건 위해 소통체계 수립, 환경부 주요 연구조사 지원 등이다.
개소식에 이어 제1차 경상북도 환경보건 포럼도 열렸다.
이관 경상북도 환경보건센터장(동국대학교 의과대학장)은 "지역 환경보건 기반 구축을 통해 도민의 건강권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