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화면 캡처.배우 변우석부터 이동욱, 혜리, 우도환, 진선규, 진구 등도 '핸섬가이즈'에 푹 빠졌다.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를 관람한 변우석과 이동욱, 혜리, 우도환, 진선규, 이유미, 진구, EXID 솔지, EXID 혜린 등 셀럽들의 자발적인 호평 리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변우석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승연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대학생 미나(공승연)이 직접 만든 관처럼 생긴 화단에 누워있는 스틸과 미나의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핸섬가이즈' 파이팅"이란 메시지를 보냈다.
배우 이동욱은 "아 너무 웃기넼ㅋㅋ 대박 나세요"란 메시지와 함께 영화의 포스터를 공유했으며, 혜리는 멘트 없이 환장의 콤비 재필(이성민)이 상구(이희준)를 뒤에서 잡고 있는 스틸을 올렸다.
우도환은 '핸섬가이즈' VIP 시사회 참석을 인증하며 "6월 26일 '핸섬가이즈' 드디어 개봉!!!"이란 메시지와 폭소하는 비주얼의 이모티콘을 남겼다.
진선규는 "영화를 하는 사람으로서 참 좋은 영화가 탄생했다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조화롭게 버무려져 있는 아주 고급스러운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놀라웠어요! 연기, 연출, 편집, 음향, 소품, 시나리오. 영화의 모든 부분이 잘 협업된 아주 좋은 영화! 꼭 보세요! 모두가 짱! 영화에 참여한 모두가 설렐 만합니다!"라며 진심 가득한 장문의 감상평을 남겼다.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이어 이유미와 진구는 공승연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유미는 지난 26일 영화 개봉일에 맞춰 미나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스틸과 재필, 상구, 미나가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 스틸을 올렸다. 진구는 영화 포스터와 함께 "영화 '핸섬가이즈' 오늘 개봉 승연이 파이팅"이란 메시지를 남겼다.
EXID 솔지, EXID 혜린은 각각 "웃고 웃고 또 웃고 제대로 취향 저격당했습니다! 찐웃음 가득한 영화를 원하신다면 꼭!! 보시길 추천해요. 우리 박 배우님 연기 끝내줍니다" "배꼽 빠지다가 오싹했던 ' 핸섬가이즈' 우리 쫑이 흑염소 점프 너무 귀여워. 일단 지금 바로 예매 레스고"라며 극 중 대학생 보라 역을 맡은 EXID 출신 배우 박정화를 응원했다.
그 외에도 "예측을 할 수 없는 상황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웃겨서 눈물, 콧물 쏙 빼고 왔어요. 웃낍니다~!"(배우 김지수) "오랜만에 너무 웃었어요. '핸섬가이즈' 꼭 보세요"(전 축구선수 백지훈) "핸섬가이즈 너무 재밌어요. 꼭 보세요, 여러분"(모델 이혜정) "'핸섬가이즈' 사랑스러운 영화. 미남들 매력에 빠져버렸네"(배우 임세미) 등 많은 사람이 극찬을 보냈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