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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사랑나눔터, 무료급식 100만식 돌파 기념

전남

    GS칼텍스 사랑나눔터, 무료급식 100만식 돌파 기념

    정기명 여수시장(가운데)이 9일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여수시 제공정기명 여수시장(가운데)이 9일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여수시 제공
    GS칼텍스가 전남 여수지역 결식 우려 어르신을 대상으로 벌여온 무료급식이 100만식을 넘어섰다.
     
    GS칼텍스는 9일 여수에 있는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무료급식 100만식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GS칼텍스 사랑나눔터'는 여수시와 지역사회 복지기관, GS칼텍스가 협업해 지난 2008년 개소했다.
     
    올해 6월까지 16년간 2만 2천 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사업비 49억 8천만 원을 들여 급식 100만식(현장배식 95만, 반찬나눔 5만)을 제공해 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GS칼텍스 여수공장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김성민 GS칼텍스 CSEO·각자대표도 사랑나눔터를 수탁 운영하고 있는 여수시노인복지관과 박정옥 조리실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진정성 있고 가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는 GS칼텍스에 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성민 대표는 "앞으로도 지자체 및 관계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 복지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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