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1시 25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의 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13일 오전 11시 25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의 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식당 주인 A(72·남)씨가 얼굴과 양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식당 내 집기류 등을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