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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소아암 아동 위해 헌혈증 2천장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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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복지공단, 소아암 아동 위해 헌혈증 2천장 모아

    산재보험 60주년 기념해 임직원들 모은 헌혈증 1964장과 치료비 전달

    근로복지공단 제공근로복지공단 제공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 6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꾸준히 모은 헌혈증 1964장과 치료비 2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재보험 시행연도인 1964년을 기념해 같은 숫자로 모은 현혈증은 정기 진행중인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거나, 개인적으로 헌혈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였다.

    공단은 이번에 전달한 1964장까지 6천장 이상의 헌혈증을 재단에 기부했으며, 재단은 이번에 전달받은 헌혈증과 치료비를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공단 박종길 이사장은 "다양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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