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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 역대 R등급 오프닝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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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풀과 울버린' 역대 R등급 오프닝 신기록 달성

    외화 '데드풀과 울버린'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외화 '데드풀과 울버린'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개봉 전부터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 '데드풀과 울버린'이 '데드풀'을 넘고 역대 R등급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은 개봉 첫 주 북미에서 2억 500만 달러(한화 약 2천840억 원)의 오프닝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기존 2024년 북미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글로벌 역대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 2'의 오프닝 기록 1억 5500만 달러(한화 약 2천140억 원)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또한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의 기록을 뛰어넘고 역대 R등급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데드풀과 울버린'은 로튼 토마토 팝콘지수 96%, 시네마스코어 A등급을 기록하며 작품에 대한 높은 만족감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 유수 언론들은 "올여름 최고 기대작의 등장"(데드라인) "러닝타임 내내 당신을 즐겁게 할 영리하고 놀라운 유머"(시네마블렌드)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코믹 북 무비) "모든 기대를 뛰어넘는다"(포브스) "몰입도 높은 액션, 유머로 가득 찬 코미디"(긱스 오브 컬러)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헤이 유 가이즈) 등 극찬을 쏟아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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