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포스터. 울진군 제공경북 울진군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 '핸섬가이즈'를 유료 상영한다.
이 작품은 두 남자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비밀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남동협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으로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오후 2시와 7시 30분 모두 2회 상영하며 관람료는 1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참조 및 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