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8시 26분쯤 대구시 수성구 노변동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대구소방본부 제공대구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16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6분쯤 대구시 수성구 노변동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짜리 정비소 1동과 차량 1대가 전소되고 차량 2대가 일부 타 소방서 추산 2억 9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