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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최사라 임신 엔딩…순간 최고 시청률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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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파트너' 최사라 임신 엔딩…순간 최고 시청률 21.5%

    17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7회 캡처 17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7회 캡처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한 '굿파트너' 7회 시청률은 전국 17.7%, 수도권 18.7%, 순간 최고 21.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타깃 2049 시청률도 자체 최고인 6.1%였다.

    첫 회 7.8%로 시작한 '굿파트너'는 2회 8.7%, 3회 10.5%, 4회 13.7%, 5회 12.1%, 6회 13.6%, 7회 17.7%로 시청률이 나날이 상승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혼의 당사자로서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기 시작한 차은경(장나라)의 모습은 변화를 짐작하게 했다. 여기에 김지상(지승현)과 깊어지는 갈등 속 눈물을 흘리는 차은경과 임신을 확인하는 최사라(한재이)의 엔딩으로 충격을 안겼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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