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온라인 전용 상품권 '경남e지'를 22억 원 규모로 15% 특별할인해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서민 물가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을 올리고자 기존 10% 할인 규모를 15%로 늘렸다.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1인당 최대 50만 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고, 최대 7만 5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경남e지는 경상남도가 발행하는 온라인 전용 모바일 상품권이다. 평소에는 10% 할인해 판매한다.
경남도 대표 인터넷 쇼핑몰인 e경남몰과 시군 쇼핑몰, 도내 공공배달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