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원주시민의 날 축하공연 장면.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원주댄싱공연장에서 '제28회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를 연다.
'원주시립합창단, 팀 랩터스'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원주의 어제 오늘'을 주제로 시민의 날 영상 상영과 시민의 노래 합창 등 기념식이 이어진다.
스컬&하하(레게 강 같은 평화), 박상민, 별, 정다경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마련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분들께서 원주시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결과 지금의 행복이 넘쳐나는 안전한 원주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찾아 잠시나마 삶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