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자료사진. 정혜린 기자국민의힘 부산시당이 10.16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신청 공고를 내고 공천 일정을 시작했다.
국민의힘 10.16 재보궐선거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5일부터 이틀간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공천신청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본인이나 위임장을 가진 대리인이 국민의힘 부산시당을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직책당비 90만원과 심사료 300만원도 내야 한다.
현재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한 사람은 최봉환 금정구의원, 김영기 전 금정구청 도시국장, 최영남 전 부산시의원, 박승기 천혜복지재단 이사장, 홍완표 전 금정구의회 의장 등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