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안경체인 전남지부의 취약층 무료 안경맞춤 봉사. 순천시 제공순천시 덕연동은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비치 안경체인 전남지부의 후원으로 취약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 안경맞춤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다비치 안경체인 전남지부 대표인 김용기 순천 연향점장 등 10 여 명이 참여해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 50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안경맞춤과 청력검사를 지원했다.
이번 무료 안경맞춤 봉사활동은 전국의 다비치안경 체인점장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매주 1회 전국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일환이다.
김양희 덕연동장은 "어려운 취약층의 눈 건강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다비치 안경체인 전남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