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상 심의위원이 투표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고흥군이 올해 '고흥군민의 상' 수상자로 도덕면 출신의 박홍근 4선 국회의원을 22일 선정했다.
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은 '고흥군민의 상 심의위원회'에서 재적 위원 90%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로 결정됐다.
박홍근 의원은 지난 2007년 정계에 입문한 이후, 2012년 서울 중랑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현재까지 4선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흥군민의 상은 11월 1일 제50회 고흥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