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공대전시는 다음달 28일까지 동구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겨울 야시장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오후 6시~10시까지 진행되며, 20여 개의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10여 개의 플리마켓 부스가 운영된다. 또 버스킹, 통기타 등 문화공연도 진행해 맛과 멋까지 사로잡는 오감만족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상점가 상권 활성화 방안을 추진해 지역경제의 한 축인 상인들이 행복할 수 있는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