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4시 35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전기차에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부산의 한 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전기차에 불이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21일 오전 4시 24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전기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불에 탔지만, 운전자 A(50대·남)씨는 곧바로 차에서 내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