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제공경남에너지는 마산합포구 완월동 자생단체와 함께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이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에너지절약 및 가스안전사용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철 실내 적정난방 온도(20도 이하)준수 및 가스안전사용 홍보 등 에너지 절약 방법 안내와 함께 가스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가스 안전 사용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에너지는 특히 자체적으로 제작한 물티슈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에너지 절약 및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를 진행했다.
경남에너지 신창동 대표이사는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가스 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 경남 시민 분들이 평온하고 따듯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