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8시 59분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9분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7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44대와 인력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아파트 15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과 함께 정확한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