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 한국스카우트연맹 무궁화 금장 수상. 경남교육청 제공 경남교육청은 박종훈 교육감이 한국스카우트연맹의 스카우트 최고 훈장인 '무궁화 금장'을 받고 명예 경남연맹장으로 추대됐다고 3일 밝혔다.
박 교육감은 스카우트 활동과 청소년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육감은 "스카우트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삶의 방향성과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경남의 스카우트와 교육이 협력해 청소년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