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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나서

오는 31일까지 도내 하나로마트, 축산물사업장 집중 점검

경남농협 제공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이 14일 고성농협 파머스마켓에서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류길년 본부장, 김무성 고성군지부장, 이학열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농협은 오는 31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경남본부 내에 농축산물 수급과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하나로마트와 축산물판매장, 가공공장 등 계통사업장의 식품안전관리와 원산지 관리에 대한 지도강화와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류길년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농협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우리 농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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