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팝 신예 가수 레이나. 유얼라이브 제공J팝계의 떠오르는 가수로 꼽히는 레이나가 한국 팬들을 위해 카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악뿐 아니라 앨범 표지와 각종 영상을 직접 만드는 가수 레이나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마포구의 카페 플랫에서 이벤트를 연다. 포토카드, 컵홀더 등 레이나만의 매력이 담긴 여러 특전이 제공된다. 26일에는 한국 팬들과 만나는 팬밋업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난해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SUMMER SONIC)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레이나는 지난해 9월 서울 홍대에서 버스킹 세션을 깜짝 진행해 1천 명의 팬을 모았다.
레이나는 오는 25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공연 표는 이미 빠르게 매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