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전 평택시 부시장이 10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들과 만나 평택의 미래를 논의했다. 평택신문방송언론인클럽 제공경기 평택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최원용(60) 전 평택시 부시장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들과 만나 평택의 미래를 논의했다.
최 전 부시장은 10일 평택대학교 예술관에서 저서 '평택, 나의 길이 되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정(경기 평택시병)·김병주(남양주시을) 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시민 등 1200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민주당 추미애(하남시갑) 의원과 김승원(수원시갑) 의원 등의 축하 영상도 이어졌다.
최 전 부시장이 출간한 '평택, 나의 길이 되다'에는 평택시와 경기도 주요 직책을 거치며 경험한 행정들이 담겨 있다.
최 전 부시장은 "평택은 내게 단순한 근무지가 아니라 삶의 방향을 결정지은 도시"라며 "나의 길이자 운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책은 개인의 기록이 아니"라며 "행정의 최전선에서 때로는 지역 골목에서 시민들과 마주하며 함께 써 내려간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최 전 부시장은 "지금까지 경험을 정리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평택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겠다"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들과 현장에서 만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최원용 전 평택시 부시장이 10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들과 만나 평택의 미래를 논의했다. 평택신문방송언론인클럽 제공최 전 부시장은 경기도 평택개발지원단장, 평택부시장,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함께 근무하며 대표적인 친명계로 분류된다. 또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특보와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