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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예비후보 "경선 4명 토론회는 후보자의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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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박대기 예비후보 "경선 4명 토론회는 후보자의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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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투표 전날까지 토론회 개최 제안

    박대기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 4명 전원이 참여하는 토론회 개최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대기 기자박대기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 4명 전원이 참여하는 토론회 개최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대기 기자
    6·3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 포항시장 박대기 예비후보가 경선에 오른 후보 4명의 공개정책 토론회를 거듭 제안했다.
     
    박대기 예비후보는 26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7일 예정됐던 후보 간 정책토론회가 일부 후보의 불참으로 무산됐다"며 "시민의 알 권리와 검증 기회를 스스로 차버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거에 나선 후보라면 시민 앞에서 정책과 비전을 검증받는 것이 기본 책무"라며 "토론을 피하고 거부하는 후보에게 포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경선 투표가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후보 4명이 일정을 조율해 투표 이전에 토론회를 갖자고 촉구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토론회를 위해 준비한 주요 정책도 공개했다. 그는 △ '제2 포항시장실' 운영 등 철강산업 고도화 △SMR과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등 경제 구조 전환 △구도심 활성화 '오감만족 포항 종합개발계획 △교육, 주거, 의료 인프라 확충 정주여건 향상 등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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