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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암서 2026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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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4일 영암서 2026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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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자동차경주장서 8개 종목 107대 출전…결승전 생중계
    음악공연·체험행사·전시 등 이벤트 더한 복합형 스피드축제

    2025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스타트 모습. 전라남도 제공2025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스타트 모습. 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후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2026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오는 24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서 레이스와 공연, 체험행사가 결합한 모터스포츠 축제로 열린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2014년부터 아시아 지역 간 모터스포츠 문화 교류를 위해 경주대회를 기반으로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복합형 스피드축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GT4(고성능 양산차)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GTB △금호 M(BMW) △알핀(프랑스 스포츠카) △프리우스 PHEV(일본 하이브리드) △래디컬 컵 코리아(영국 레이싱 전용차) 등 8개 종목, 107대가 참가한다.
     
    가장 인기가 높은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은 주행 거리를 기존 95㎞에서 157㎞로 늘리고 의무 피트스톱(Pit Stop)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타이어 교체 여부, 피트 체류 시간 등 전략 요소가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어 관람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음악공연을 확대해 파크뮤직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린다. 넬, 김창완밴드,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큐더블유이알(QWER)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출연진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관람객은 △선수와 차량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그리드워크' △프로 드라이버와 서킷을 질주하는 '택시타임' △서킷 버스투어 △카트 체험 △미니카 레이싱 △경품 이벤트 등이 준비돼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대회 기간 선수·관계자 5천여 명이 체류하고, 결승전 당일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숙박·외식업과 주변 관광지 연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영철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이번 대회는 스피드 마니아의 전유물로 인식된 모터스포츠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확장한 행사"라며 "모터스포츠가 대중화를 넘어 K-콘텐츠로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슈퍼레이스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크뮤직페스티벌 티켓은 인터파크(NOL) 티켓이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결승전은 24일 오후 12시 45분 공중파에서 생중계되며 유튜브, 티빙, 숲(SOOP), 치지직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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