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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해진 5월'…서천군, 원예작물 병해충 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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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덥고 습해진 5월'…서천군, 원예작물 병해충 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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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 제공서천군 제공
    충남 서천군 농업기술센터가 고온다습한 5월 날씨로 밭작물의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서천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달 서천지역의 평균 기온은 15.1도로 지난해보다 1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우량도 현재까지 34㎜를 기록한 데 이어 주중 추가 강우까지 예보되면서 병해충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고추 재배지의 총채벌레와 진딧물 밀도가 증가해 바이러스병 감염을 매개할 가능성이 커진다.
     
    또 마늘·양파 포장에서는 잎마름병, 잎집썩음병, 무름병 등의 발생 우려가 높아 수확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군 농업기술센터는 설명했다.
     
    농업기술센터 원예특작팀은 채소·과수 농가를 중심으로 36개 지점을 선정해 집중 예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토마토뿔나방 등 나방류 10종과 총채벌레, 가루이 등 주요 병해충의 발생 밀도를 조사하며 현장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김도형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5월과 6월은 병해충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포장에서 이상 증상이나 병해충이 발견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련 정보를 농업인들에게 신속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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