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후보 캠프 제공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신곡사거리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날 이른 아침 서울 방향 출근 차량과 시민들을 만나 김포 최대 현안인 교통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김포시민의 가장 절박한 문제는 여전히 출퇴근 교통"이라며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흔들림 없이 완성하고 조속히 개통해 시민들의 출근길 고통을 반드시 덜겠다"라고 밝혔다.
김 후보 캠프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핵심 콘셉트를 '5호선 조기 개통 거침없이 릴레이 선거운동'으로 정했다. 5호선 예정 역세권을 차례로 돌며 조기 개통 의지와 추가 역 신설 구상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방식이다.
김 후보는 신곡사거리 출근 인사 이후 풍무역, 풍무2역, 감정역, 김포경찰서역, 장기역, 한강2역, 통진역 등 서울지하철 5호선 예정지를 순회할 예정이다. 그는 현장마다 "5호선은 김포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성과이자 반드시 완성해야 할 약속"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특히 김 후보는 5호선 조기 개통과 함께 풍무2역, 김포경찰서역, 통진(마송)역 등 추가 역 신설 추진 의지도 거듭 부각한다. 여기에 서울지하철 2호선·9호선 연계와 GTX-D 확충, 시내버스 체계 개선 등 생활 밀착형 교통 대책도 함께 제시하며 교통 문제 해결을 김포 발전의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김포 발전은 멈춰서는 안 된다"라며 "선거운동 기간 동안 김포 곳곳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에게 지난 4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설명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출근길과 등굣길, 전통시장과 골목, 아파트 단지와 산업현장까지 김포 구석구석을 찾아 시민 목소리를 듣겠다"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선거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병수 후보 캠프는 이번 선거를 "김포 발전을 계속 이어갈 것인지, 멈출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캠프 측은 "서울 5호선 김포 연장을 이끌어낸 김병수 후보가 조기 개통과 추가 철도망 확충까지 책임 있게 완성하겠다"며 "검증된 추진력으로 김포의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장기역 사거리에서 청년유세단과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들이 함께하는 필승 출정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출정식을 통해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서며 지방선거 승부의 주도권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