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에서 야당 선거연대 방안을 논의할 이른바 ''''5+4''''(야5당+시민단체 4곳) 협상이 진보신당을 제외한 야4당간에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은 협상 시한인 15일 오후 협상을 재개해 이날 자정 전까지 최종 합의문 도출에 나설 예정이다.
하지만 진보신당은 전날 협상에서 광역단체장 연합(단일) 후보 선정에 대한 정치협상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에 반발하며 추가 협상에 응하지 않고 있다.
[BestNocut_R]따라서 ''''5+4'''' 대신 ''''4+4'''' 형식으로라도 야권 선거연대 방식이 결정될 공산이 커졌지만, 진보신당이 막판에 합류하거나 협상 시한이 다소 연장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금까지 협상에서 야4당은 광역단체장의 경우 대전과 울산, 인천은 지역 차원의 논의를 우선시하고 서울과 경기, 충남은 여론조사 등 경쟁 방식의 단일화가 거론되는 상태다.
기초단체장의 경우는 민주당이 서울 중구 등 수도권 10곳 정도를 다른 야당에 양보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