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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경기가 '라스트 댄스'…김연경 은퇴 투어 열린다 올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배구 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의 은퇴 투어가 열린다. 17일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회의실에서 열린 단장 간담회에서 김연경의 은퇴 투어가 논의됐고, 김연경의 소속팀인 흥국생명을 제외한 나머지 6개 구단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2025.02.18 09:44
'김연경의 마지막 시즌' 흥국생명, 9연승 질주…정규 우승 매직넘버 '11' '배구 여제' 김연경이 마지막 시즌을 치르는 가운데 흥국생명이 정규 리그 1위를 위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흥국생명은 16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IBK기업은행과 원정에서 3 대 0(25-23 25-12 25-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시즌 막판 파죽의 9연승을 질주했다. 2025.02.16 19:36
"김연경, 몇 번이나 말렸지만…" 구단도 아쉽지만 박수 "지도자 및 제2의 인생 적극 지원" 올 시즌 뒤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 지난 2005년 데뷔한 뒤 20년 넘게 활약해온 프로배구 무대를 떠난다. 김연경은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GS칼텍스와 홈 경기에서 3 대 1 승리를 이끌었다. 팀 최다 19점을 올리며 8연승과 함께 단독 1위 질주를 견인했다. 2025.02.14 10:23
'배구 여제' 코트 떠난다…김연경, 시즌 종료 후 은퇴 선언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은퇴를 알렸다. 김연경은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 시즌이 끝나면 성적과 상관 없이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고 은퇴를 선언했다. 2025.02.14 07:26
'드디어 현대건설 제쳤다' 女 배구 정관장, 시즌 첫 2위 도약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이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을 드디어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정관장은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 대 0(25-20 25-17 25-22)으로 제압했다. 흥국생명에 당한 연패 뒤 다시 연승을 달렸다. 2025.02.13 02:09
'배구 꿈나무 스토브 리그 팡파르' 전국 16개팀, 제천 집결 전국 초등학교 배구 겨울 리그가 충청북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12일 제천시 배구협회에 따르면 '꿈나무 배구 선수 제천 겨울 스토브 리그'가 이날부터 17일까지 6일간 충북 제천체육관, 의림초등학교, 남천초등학교 등에서 개최된다. 2025.02.12 15:22
프로배구 OK저축은행, 밸런타인데이 특별 제작 초콜릿 등 푸짐한 이벤트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열리는 홈 경기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5.02.12 15:03
'2위 싸움 점입가경' 대한항공-현대건설, 5위에 뼈아픈 일격…3위 턱밑 추격 프로배구 2위 싸움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남녀부 2위 팀이 나란히 5위 팀에 덜미를 잡혀 3위 팀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2025.02.12 08:56
'갈 길 바쁜' 현대건설에 닥친 대형 악재…위파위,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의 아시아 쿼터 위파위가 무릎 부상으로 2024-2025시즌 잔여 경기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현대건설은 10일 "위파위의 메디컬 체크 결과 좌측 전방십자인대 파열 및 외측 반월상연골 손상으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5.02.10 17:05
'男 정규리그 1위 보인다' 현대캐피탈, 승점 70 선착…레오는 6500득점 돌파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이 승점 70 고지에 선착하며 정규리그 1위를 눈앞에 뒀다. 현대캐피탈은 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1(25-21 25-19 26-28 25-18)로 제압했다. 2025.02.09 00:00
'김연경 도우미' 투트쿠, 54일 만에 돌아온다…9일 페퍼 상대로 복귀전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외국인 선수 투트쿠의 복귀를 결정했다. 흥국생명은 8일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투트쿠에 대한 출전 선수 공시를 마쳤다. 2025.02.08 23:13
'누가 막을쏘냐' 흥국생명, 전 구단 상대 우위…도로공사 3-0 완파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올 시즌 유독 고전했던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흥국생명은 6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9 25-17 25-18)으로 완파했다. 2025.02.07 06:00
'무적 현캐를 잡다니' 꼴찌 KB손보, 기회의 땅에서 이룬 전화위복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역대 최장 연승을 노리던 현대캐피탈의 질주를 멈춰 세웠다. 개막 5연패 등 한때 최하위에 머무르고, 국가대표 감독 영입 논란과 시즌 중 홈 경기 교체 등 악재를 딛고 2위까지 노리고 있다. 2025.02.06 10:24
왜 실바는 코트로 나가지 못했나, 머리 감싸 쥔 GS 이영택 감독 "내 잘못, 내 실수" 사령탑은 두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감싸 쥐고 괴로워했다. 2025.02.06 10:03
'레전드 MB' 장소연 효과? 블로킹 압도한 페퍼, 연패 탈출…"선수들이 잘한 것" 장소연 감독이 페퍼저축은행 사령탑으로 선임됐을 당시, 높이를 활용한 배구를 기대하는 시선이 적지 않았다. 현역 시절 장 감독은 '이동 공격의 달인'으로 불렸다. 1990년대와 2000년대를 풍미한 한국 여자 배구 최고의 미들블로커 중 한 명이었다. 2025.02.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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