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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美국무 "북한군 8천명, 쿠르스크 지역으로 파병"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31일(현지시각) "북한군 8000명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으로 파병됐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6차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 기자회견에서 "현재까지 1만 명 가량의 북한군이 러시아에 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4.11.01 04:51
美대선 D-5 해리스 '뒷심'…엎치락뒤치락 초접전 양상 미국 대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리스·트럼프 두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와 선거 결과 예측 모델에서 여전히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국 조사뿐 아니라 경합주에서도 오차범위내 박빙 승부가 계속되면서 섣불리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형국이다. 2024.11.01 04:35
유엔 총장, 북 ICBM 발사 규탄…"한반도 상황 우려 지속"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31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관련해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2024.11.01 01:18
中, 北 ICBM 발사에 "각 당사자 노력 희망" 원론 입장 북한이 31일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한 것과 관련해 중국 당국이 '각 당사자가 노력하길 희망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반도(한반도)의 이웃 국가로서 중국은 반도 형세의 발전(변화) 동향에 주목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2024.10.31 18:53
'핵심기술? 조직도도 기밀'…中 한국인 구속 미스테리 중국 반도체 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한 재중 한국인이 중국의 반도체 기술을 한국에 유출한 혐의로 중국 검찰에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4.10.31 18:42
우크라, '러 파병' 北장성 3명 공개…"김영복·리창호·신금철"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과 동행한 장성 3명의 이름을 공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4.10.31 16:18
中 제조업 PMI 전망치 상회…반년만 '경기 위축' 탈출 중국 제조업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반년 만에 기준치를 상회하며 '경기 위축' 국면을 벗어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10월 제조업 PMI가 전월보다 0.3 상승한 50.1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이 취합한 시장 전망치(49.9)를 웃도는 수치다. 2024.10.31 13:45
美백악관 "北 ICBM발사 규탄…필요한 조치 취할 것"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한 데 대해 규탄 성명을 내고, 북한측에 불안정한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숀 사벳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북한의 이번 발사는 여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24.10.31 12:39
스페인, 8시간만에 1년치 폭우 쏟아졌다…최소 95명 사망 스페인 남동부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인명피해가 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인 발렌시아를 비롯한 남동부에 전날부터 폭우가 계속되면서 최소 9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4.10.31 11:36
日 "北 신형 ICBM 가능성…고도, 비행시간 역대 최고"(종합) 일본 정부는 북한이 31일 오전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최고 고도가 7천㎞를 넘어 역대 가장 높고 비행 거리는 1천㎞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024.10.31 11:01
日방위상 "北탄도미사일, 1시간26분 비행…신형 가능성" 일본 정부는 31일 북한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 추정 물체가 80여분을 날아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에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2024.10.31 10:17
"파병 北병사 총알받이 신세" vs "서방도 우크라 돕잖아" 30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한국, 미국 대표와 북한, 러시아 대표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안보리는 이날 우크라이나 평화와 안보 유지를 주제로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 등을 논의했다. 2024.10.31 09:49
美 현지 "확실한 트럼프 승리? 과장보도..0.1% 승부"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박홍민 (미 위스콘신주립대 정치학과 교수) 2024.10.31 09:35
김용현 국방 "우크라 참관단 파견은 당연…파병은 아냐"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상황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에 참관단이나 전황 분석단을 보내는 것은 군의 당연한 임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30일(현지시간) 미 국방부에서 열린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후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직무유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2024.10.31 07:58
국방부장관 "러시아, 北에 기술 지원해도…대처 능력 있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북한의 파병 대가로 북측에 첨단 군사기술을 지원하더라도 우리에게도 대처할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2024.10.3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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