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페 드롭탑
카페 드롭탑이 업계 최초로 스마트 테이블 '터치 탁'을 매장에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터치 탁은 삼성전자 10.1을 장착해 커피를 마시면서 PC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테이블이다.
태블릿 PC를 통해 카페에서 조모임, 팀미팅 등 다수 인원이 공동 작업을 하는 경우나 친구들끼리 같은 게임을 한층 수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터치탁은 드롭탑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우선적으로 강남아이파크점을 비롯한 11개 매장에 61대 설치를 완료했다.
앞으로 1년 동안 오픈 되는 드롭탑 매장 중 선별을 통해 약 200개의 터치탁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