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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정부, 삼성 노조 와해 문건 진상조사

     

    정의당 심상정 의원에 의해 최근 공개된 삼성 노조 설립 와해 문건과 관련해 정부가 조사에 들어갔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서울고용노동청은 전국금속노조 삼성지회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 등이 삼성 이건희 회장과 최지성 미래전략 실장 등을 검찰에 고소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이송 받아 조사에 착수했다.

    서울고용청은 우선 이번주 중으로 고소·고발인들을 불러 사건의 경위와 고소·고발 내용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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