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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우정청, 선거 우편물 특별소통체제 가동

대구

    경북지방우정청, 선거 우편물 특별소통체제 가동

     

    경북지방우정청(청장 홍만표)는 13일 "6.4 지방선거 우편물의 완벽한 소통을 위해 이날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편집중국과 우체국 등 지역 31곳에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본부'를 설치해 매일 소통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 선거우편물 소통에 필요한 특별운송차량을 상시적으로 대기시키고 인력을 탄력적으로 투입하는 등 우편물 소통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이 기간 대구, 경북지역에서 오갈 선거관련 우편물은 투표안내문, 정당 홍보물 등 모두 360만 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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