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하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8.13포인트(0.58%) 상승한 16,906.62로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4.99포인트(0.77%) 오른 1,956.98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5.60포인트(0.59%) 뛴 4,362.84에 각각 마쳤다. 특히 S&P 500 지수는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날 뉴욕증시가 오름세로 마친 것은 미국 중앙은행의 경기 낙관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