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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미혼남' 佛 올랑드 대통령, 내달 결혼설 확산

유럽/러시아

    '60세 미혼남' 佛 올랑드 대통령, 내달 결혼설 확산

    • 2014-07-21 17:38

     

    연임을 노리는 프랑수아 올랑드(59) 프랑스 대통령이 내달 연인 쥘리 가예(43)와 결혼할 것이란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프랑스 르파리지앵을 인용, 올랑드가 소속된 집권 사회당 고위 관계자가 이들의 결혼이 임박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20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관계자는 "올랑드가 가예와의 관계를 공식화할 것이라는 얘기가 지난 석 달간 계속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 지도부는 올랑드와 가예의 사생활에 대한 (악)소문이 2017년 대선에 악영향을 준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프랑스 현지 언론들도 올랑드가 환갑을 맞는 8월12일 가예와 결혼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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