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 방송일 : 2014년 11월 6일 (수) 오후 7시 30분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이명숙 (변호사)
◇ 정관용> 끔찍한 아동학대와 아동성범죄, 잊을 만하면 또 다시 발생해 우리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죠. 늘 반복되는 사건이지만 재발방지를 위한 대안은 아직도 부족합니다. 20여 년 동안 아동학대 피해자를 법률적으로 지원하신 이명숙 변호사를 스튜디오에 모시고 아동학대를 근절할 수 있는 방안,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니에게 골프채로 200대를 맞고난 후 어머니를 살해한 아이..주변에서는 나 몰라라했다. 이 아이는 가해자일까? 피해자일까?"
"아동학대는 '보호자나 성인에 의해서 신체적, 정서적, 성적 학대를 받는 것' 아이를 돌보지 않고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도 아동학대에 해당.."
"울산, 칠곡 아동학대 사건의 사망아이는 온 몸이 멍투성이었다, 윤 일병처럼..그 모습을 봤던 의사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아동학대 사건, 경찰, 검찰에게는 많은 사건 중에 하나일 뿐..아동학대 사건은 특수성이 있어..퍼즐 맞추기식..피해자 25개월 아이가 어떻게 이야기하나"
"아동학대를 전담하는 경찰과 검사가 있었으면..우리나라도 있지만 수시로 바뀌어..최근 울산 2세 여아 살인죄 적용은 진일보한 측면 있어..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사법기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어, 설마 부모가 죽일 마음이 있었겠느냐는 생각이 우선인듯, 부모는 언제나 선량하다고 생각하면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