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뒤덮은 도심 (자료사진)
22일 서해5도에 황사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23일까지 짙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서해5도에 황사경보를 발효하면서 서울과 경기도, 서해안에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황사가 점차 확대돼 23일까지 전국에 짙은 황사가 나타나 황사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RELNEWS:right}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단위:㎍/㎥)는 서울 169, 백령도 793, 천안 199, 강화 188, 군산 177, 수원 16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