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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따뜻하게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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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 '따뜻하게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 공연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따뜻하게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라는 모토 아래 27일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제22회 매일클래식'을 연다.

    제22회 매일 클래식은 청력을 잃는 등 시련과 좌절을 딛고 감동적인 음악을 남긴 베토벤의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

    월광, 비창, 크로이처 소나타, 운명 등 대중에게 익숙한 곡과 함께 베토벤의 드라마틱한 인생까지 따라갈 수 있도록 편지 콘서트 형식으로 무대를 꾸민 것이 특징이다.

    일정은 27일(금) 오후7시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3월 28일(토) 오후 4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극장, 4월4일 (토) 오후 4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이다.

    용산아트홀 공연에 앞서 국내 유일의 다문화 대안학교인 지구촌학교를 방문해 약 80여명의 학생들만을 위한 공연을 펼친다.

    한편 매일유업은 선천성대사이상증후군 특수분유 제조와 환아 후원 및 불우 이웃을 위한 김장나누기, 연탄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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