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은 장애인 고용에 적극적으로 공헌한 사업주에게 수여하는 장애인고용촉진유공자 철탑산업훈장을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철탑산업훈장 수상은 장애인고용촉진대회의 최고권위상으로 평가된다.
지난 2014년에 중증장애인 6명을 추가 채용해 현재 총 29명이 플라자 호텔을 비롯한 63F&B사업부에 근무하고 있으며, 이는 장애인 고용률 2.82%를 기록함으로써 국내 특급호텔 중 가장 높은 장애인 고용 실적이라는 설명이다.
김영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에게 보다 나은 취업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