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독일식 메쯔거라이 '그릭슈바인' 여의도점 내부. (사진=삼립식품 제공)
삼립식품은 정통 독일식 메쯔거라이(Metzgerei, 독일식 육가공 제품 판매점) '그릭슈바인(GLUCKS SCHWEIN)' 여의도점을 개장했다.
그릭슈바인 5호점인 여의도점은 여의도 KBS 앞 더샵아일랜드파크 1층에 있으며 주메뉴는 독일의 대표적인 돼지 요리 '슈바이네 학센(Schweine haxen)'을 비롯해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BBQ, 소시지, 샐러드 메뉴를 제공한다.
여의도점에선 단독 신메뉴 4종도 선보인다. 양념된 소고기와 야채, 소시지를 파스타 면과 함께 제공하는 '사우어브라텐'과 닭고기 스튜 요리 '블랑케트', 치킨 볶음밥 '치킨필라프', 알자스 지방 요리인 '플람쿠헨' 등이다. 여의도점은 이달 말까지 BBQ 메뉴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던킨도너츠 '핀레이슨 선물세트' (사진=던킨도너츠 제공)
던킨도너츠가 200년 전통의 세계적인 패턴 디자인 회사 핀레이슨과 손잡고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핀레이슨 선물세트' 2종을 수량한정 판매한다.
'핀레이슨 모던세트'는 '모던 아메리카노' 2팩과 '모던 돌체크레마' 2팩, 핀레이슨 패턴의 머그잔 1개로 구성됐다. 모던(MO.DUN)은 100% 아라비카 원두로만 만든 던킨의 스틱형 원두커피다. 가격은 2만1000원이다.
'핀레이슨 커플세트'는 '오리지널 블렌드 핸드드립' 팩 2개와 '에스키스타뮤즈 핸드드립' 팩 2개, 핀레이슨 머그잔 2종이 한 세트다. '오리지널 블렌드'는 미디엄 로스팅으로 풍부한 바디감이 좋고, '에스키스타뮤즈'는 화사한 산미와 꽃향기가 특징이다. 2만3000원.
세트에 포함된 핀레이슨 머그잔은 코끼리 모양을 활용한 핀레이슨의 대표적인 패턴인 '엘리판띠(Elefantti)' 디자인 컵으로 색상은 레드와 그레이 2종이다.
(사진=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은 전국 안경원에서 소비자 대상 샘플링 이벤트 '광명을 찾아라!'를 실시한다.
이번 샘플링 이벤트는 소비자의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결명자의 효능을 알리고, 국산 결명자와 현미를 우려내 만든 '광명찾은 결명자'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다비치안경'과 '알로(ALO)' 등 유명 안경원과 제휴를 맺고 17일부터 매장에서 아이웨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광명찾은 결명자 500㎖ 제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23일까지 웅진식품 공식 온라인카페를 방문해 샘플링 소개 페이지를 개인 SNS에 스크랩하고 주소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광명찾은 결명자 등 경품이 증정된다.
오리온 스위칩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스윙칩'의 4월 매출액이 신제품 '간장치킨맛'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배 늘어난 40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간장치킨맛 스윙칩은 기존 볶음고추장맛에 이어 지난 3월 출시됐으며 4월 한달 간 200만 개, 22억 원 어치가 판매됐다.
오리온은 스윙칩 간장치킨맛은 간장치킨 특유의 풍미를 그대로 살려 맥주안주 등으로 젊은 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