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메라, 아로마 바디워시 2종 출시
아모레퍼시픽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www.primera.co.kr)는 천연 에센셜 오일 블렌딩 바디 워시 '아로마 바디 워시' 2종을 출시한다.
'아로마 바디 워시'는 100% 천연 에센셜 오일 블렌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아로마를 두 가지 향취로 즐길 수 있다. 레몬 시트러스 향의 '프레시-업'은 레몬그라스, 버가못 열매, 제라늄 꽃 추출물을 함유해 상쾌한 느낌을, 우디 플라워리향의 ‘킵-캄’은 세다우드, 쁘띠그랑, 오렌지필 등으로 편안하고 그윽한 느낌을 준다.
또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빌베리 싹 추출물과 라벤더 등 친환경 재배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보호막 강화, 피부 진정, 활력 부여 효과를 더한다는 설명이다.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합성색소, 인공향을 배제한 4-프리 시스템도 특징이다.
◇ 이니스프리, 제주 조릿대 라인 4종 출시
이니스프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제주 조릿대 라인을 15일 출시한다.
제주 조릿대 라인은 예로부터 해열 작용이 뛰어나 열을 내리는 용도로 활용됐던 제주 조릿대수를 함유해 자외선으로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주며, 외부 오염물질과 노폐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오일 프리', '알코올 프리' 제품으로 피부의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줘 지성뿐만 아니라 모든 타입의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제주 조릿대 올인원 플루이드, 소프트 밤, 슬리핑 팩, 수딩 젤 등 4종으로 구성됐다. 15일부터 되어 피부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 가능하다.
◇ LG생활건강,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후 비첩 순환 에센스'는 왕후의 순환비방인 55.5%의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 성분을 함유해 28일의 피부 생장주기에 맞춰 피부 순환을 도와준다.
세안 후 처음 사용하는 피부를 위한 첫 단계 에센스로, 피부의 부기와 화기는 내리고 생기를 올려줘 동안 피부를 선사한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또 궁중 한방 수분 라인인 '공진향: 수'의 밸런서와 로션, 크림, 궁중동안립밤을 함께 구성했다.
조선 후기 '청화 백자 연화문 병'을 모티브로 한 연꽃 이미지의 용기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중국, 싱가폴, 홍콩 등 전세계 11개국에 동시에 런칭해 선보인다.